사포만큼 까칠까칠한 猫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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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 서울코믹월드

12월 29, 30일에 하는 72회 서울 코믹월드 양일 참가 합니다.
자리는 F43열, 부스명은 '묘초네 잡초밭'입니다.


무한도전 패러디북 'Snow Candy'와 무한도전 연습장, 그 외 뱃지와 책갈피 팬시를 판매합니다.



판매물품
by 猫草 | 2007/12/30 15:03 | 猫草네 Information | 트랙백 | 덧글(4) 
pc 일러스트 문답
PC 일러스트 문답.

모프펫님께 '따뜻한 그림'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D


1.지금부터 일러스트 배턴을 시작합니다, 심경은 어떠신가요?
무섭습니다..하지만, 행사 마치고 자기 싫다고 뻐대면서 하고 있으니 졸립기도 하네요....

2.첫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PC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몇 살 때 이신가요?
최초라고 하면 초등학교 3학년이가 4학년 때 마우스로 그림판에 노란머리 여자아이를 그린게 처음입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시작한건 아니니..
중학교때부터 포토샵이나 오에카키 같은걸로 조금씩 그리긴 헀지만, 제대로 '시작했다'라고 하려면 역시 대학교들어와서네요.

3.그렇다면 지금 PC로 그림을 그린지 몇 년째 이신가요?
약 2년정도?
타블렛이나 뭐 이런 장비들은 있었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어느순간부터인가 과제니 뭐니 하면서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4.시작하셨을 무렵(최초) 그리셨던 그림을 보실 수 있으신가요?
보고싶어도 남아있질 않아서..
아마 있어도 못볼겁니다.
한달전 그림도 보면 쪽팔린걸요.

5.괜찮으시다면 시작하셨을 무렵(최초)의 그림을 보여주시겠어요?
안괜찮아!!..하면 안보여줘도 됩니까?
아니, 사실 자료보관을 제대로 못하기때문에 포멧하면서 날아간 그림이 꽤 많아 제손에 없는 그림이 많습니다.
그나마 오래된 것이라고 하면..
이것이군요.
학교 과제용으로 그렸던건데, 이거 분명 칼라를 하고 흑백으로 바꿨던걸로 기억하는데 칼라는 남아있질 않네요=_=;

이것도 작년 그림이군요.
졸전 준비할때 그림인데, 외곽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컴작업이었습니다.
저 땐 톤질하면서 짜증내면서도 꽤 재미있어 했는데 요즘의 전 톤작업이 싫어서 그냥 브러쉬질이나 하고 있네요;

이건 비툴에서 그린 최초의 그림...이라고 해도 약 한달 반정도 전의 로그네요.
비툴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 간단한걸 그리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t툴은 거의 쓸줄 몰라 펜툴을 주로 썼었죠.

온리 펜툴 그림들..
..지금보면 좀 신기하네요.
지금 저렇게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기도 하고..
티툴을 조금 다룰 줄 알게되서 툴을 바꿔가면서 그리기 시작했을때 입니다.
그래도 얼굴에 하늘색과 노란색을 쓰는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채색방법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한달도 안됐는데 애 얼굴이 너무 변했네요=_=;
조금씩 효과주는법이나, 다른 티툴의 효과같은걸 조금씩 알아보면서 이래저래 실험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게 가장 최근 그림이네요.

6.어떤식의 색칠을 메인으로 하시나요?(프로그램 혹은 기법)
프로그램은 페인터->포토샵->페인터+포토샵 입니다.
채색법은 딱히 없고, 그냥 문댑니다.
이색저색 찍어서 슥슥...
화려한쪽보단 좀 단순한 느낌이예요.
터치자국이 들어간 그림을 좋아하지만, 제가 그리면서 제 그림에 터치자국이 있으면 굉장히 신경이 쓰여서 저도 모르게 터치자국을 밀어보리기도 합니다.orz

7.그림의 센스나 어떤점이든 상관없이 본받고 싶은 존경하는 분이 계신가요?
너무 많기때문에 일일이 나열할수가 없어요.
세상에 잘그리시는분들은 너무 많고, 또 각자 자신의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그저 부럽고 본받고 싶고 그럽니다.
그저 그런분들을 보면서 그 분위기에 휩쓸려 제 길을 잃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쓸 뿐입니다.
질투도 많고, 휩쓸리기도 쉬운 타입이라 금방 혹해버리거든요.

8.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자신의 그림에 자신감을 가지고 계신가요?
있다가없다가있다가없다가의 무한반복입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어느날은 마음에 들었다가 어느날은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자신감이 아주 없으면 이 일을 계속하고 있진 않겠지요.
조금이지만 있습니다.
다만 너무 조금이라 조금 더 키워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은 해요.

9.그럼, 다음 항목에 맞아떨어지는 분의 이름을 5명 적어서 그 사람에게 돌립시다.
제가 아는분들은 대부분 다 받으신거 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혹 하실 분 있으면 가져가서 쓰세요:)
by 猫草 | 2007/12/30 00:05 | 혼잣말 이것저것 | 트랙백 | 덧글(0) 
이자율


*쾌락만세인 인생.
애정결핍에 집착까지 심해서 연애상대로 최악인 녀석.
본인도 자신의 상태를 잘 알아서 연애보단 원나잇에 더 치중하는 녀석.
그러다 재수없게 애인있는 상대랑 원나잇 했다가 죽도록 맞기도 하는 녀석.

...이라는 느낌으로 막장캐를 만들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확 질러버린 애가 '이자율'이다.
이름봐라,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 짐작가지 않나;
진짜 충동적으로 이름도 막지어주고, 설정도 막 지어주고 한 녀석인데, 어째서인지 그릴수록 자꾸 애정이 간다.
혼자서 설정 다듬어주고 있다보면 이녀석으로 자꾸 스토리원고 하고 싶어지고...
사실 다음주 월요일까지 포엠 과제해야하고, 그거 끝나면 2월에 나올 신간 원고 준비도 슬슬 들어가야 하니 이녀석 가지고 스토리원고나 하고있을 시간은 없지만...
자꾸 얘만보면 뭔가 더 많이 그려주고싶고, 그런다.
그런주제에 꽤나 막굴려서 m이 되버리기도 했지만..

미안, 자율아ㅠㅠ
하는거 좀 마무리 지어지면 정성들여서 스토리원고 그려줄께ㅠㅠㅠ
그동안 널 너무 막그린거 같아서 미안하구나ㅠ

*그나저나 요즘 자율이 그리느라 희군을 너무 안그렸다;
거기다 희군은 자율이보다 설정어필을 많이 안해서 애정은 있지만 캐릭터가 살짝 내손에서 붕 뜬 느낌이랄까...
아직 익숙칠 않다.
뭐, 이건 내 탓이니..;;
여러모로 모자란 오너때문에 캐릭터인 늬들이 고생이구나ㅠ    
by 猫草 | 2007/12/26 22:22 | 혼잣말 이것저것 | 트랙백 | 덧글(0) 
힘드.......냐?
*감정적으로도, 몸상태로도 힘든 요즘.
별거 하는건 없는데 뭐 이리 힘들지.
심지어 밥먹는것도 힘들다;
밥먹고 나면 체력이 50%는 뚝 떨어진 느낌이...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자는게 제일 낫구나.
연말이라 그런걸까...
by 猫草 | 2007/12/26 14:07 | 혼잣말 이것저것 | 트랙백 | 덧글(2) 
멋진데
*다른날 다 놔두고 왜 하필 이브날 약속인지 모르겠다.
제작년에 한번 이브날 청계천 나갔다가 몇시간동안 쉬지도 못하고 계속 걷고, 겨우 밥집 찾아서 들어갔더니 회덮밥이 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일식집이 나오질 않나..
그날 내가 돈을 낸게 아니라 돈은 얼마 안들었지만, 진짜 사람에 치이고, 청계천의 차가운 바람에 치이느라 끔찍한 기억밖에 남아있질 않다.
...근데 이번엔 건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에도 사람 미어터지는데 왜 하필 이브날 건대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    
by 猫草 | 2007/12/24 14:11 | 혼잣말 이것저것 | 트랙백 | 덧글(2)